또 다시 도시 탈출,,,,
고속도로 정보를 들으면 일부 구간 정체를 제외하고 목적지까지 문제 없을것 같다
산기슭 아래에 텐트를 치고 자전거로 또 다시 소풍길을 나서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제법 물이 깊어 보인다,,,
잔디 구장 정비가 너무 잘되 있다,,,
산좋고 물좋고,,,거기다 산천어 까지 ㅎㅎㅎㅎ
잠자리,,,깊게 울어대던 참매미소리에 또 다시 여름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술시가 다가오면서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다,ㅋㅋㅋㅋㅋ
감자맘 지인 분들께서도 처음 캠핑을 오섰네요^*^
간단하게(?) 몇가지 안주를 만들어 달려봅니다,,,,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 망고님네,,,,
직접내린 아이스커피를 맛볼수 있었습니다....칵테일 얼음 사이로 커피트로퍼를 통해 커피를 내리는 방식이더군요,
오후 숲속으로 소풍갔습니다 ㅎㅎㅎㅎ
숲속 이야기를 뒤로하고 계곡으로 ㅎㅎㅎㅎ
시원하지 않습니까 ^*^
망고님께서 200여마리 범고래중 엄선하여 한마리를 부산에서 공수하었습니다.ㅎㅎㅎㅎㅎ
그 누구도 범고래를 길들이지 못했다는 전설과 함께 신림 뱀사골에서 또 하나의 여름이야기로 더위를 이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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