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곳이기도 하지만 서울에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여유있게 출발하여 입구에 있는 롯데마트에 들려 장을 봅니다.....
캠핑을 하기전에 사지도 않았던 소주도 2병이나 샀지요.ㅎㅎㅎㅎㅎ
이번에도 홴님들이 많지 않아 콜라님댁에서 식사를 준비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만 먹는다는 굴비가 한땀한땀 역어진것을 걸어놓고 한컷 .....
올해 스노우 캠핑을 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일요일 눈이 올꺼라는 일기예보는 토요일 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군요,,,,,
주변 산책도 하고 가까운곳에 찜질방도 있어 목욕도 하고 저녁에 아시안 게임 축구보러 ㅎㅎㅎㅎ 하루에 목욕탕을 2번이나 간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의 무료함,,,,, 본격적으로 놀아봅니다.
이런저런 음식도 해먹고,,,,,일요일 함박눈을 보면서 먹는 두부 보씸정식도 맛있게 먹고 잘놀고 잘먹고,,,,당구도 치고,오징어회도먹고, 축구응원도 하고
아무튼 겁나게 바쁜 캠핑으로 기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