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의도 벛꽃축제 [2011.4.16]

캐나다버디 2011. 4. 17. 15:51

 

  무리지어 피어있는 하얀꽃숲 사이를 걷는 사람들속에서 초여름의 날씨가 느껴지는 토요일 오후 입니다...

  방배동 아파트 길가에 피어있는 벛꽃나무들이지요....

 

 

 

 

 

  한강 자전거도로엔 자전거보다 사람이 더 많아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화창한 날씨덕분에 마음은 상쾌하었습니다....

 

 

 

 

 

 

   준비운동하고 한강변을 달려봅니다~

 

  

 

 

 

 

  인디언밥님 트레일러 휴무입니다.ㅎㅎㅎ

 

 

  중간중간에 쉬면서 사진도 찍어 봅니다....

 

 

  시냇물이 흐르는 여의도  앞엔 많은 사람들이 벌써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다음엔 좀 더 가까이서 찍어봐야 겠습니다....

 

 

 

 

   양화대교 지나 선유도까지 제법 이번엔 멀리다녀 왔습니다...

 

 

 

  어떤 저전거 라이더 한분은 이밑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도식락을 드시고 계시더군요...예쁜 도시락에  따스한 커피한잔 보온병에서 마시는 모습에서

  가족의 따스함이 느껴저 좀 부러웠네요...^*^

 

 

 

 

 

 

 

 

 

 

  낯과 밤 서로 다른 모습의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63앞에 타프치고 족발과  보쌈 배달시켜서 잘먹고 왔습니다.

                                 일박님 엘모님 깜짝 방문도 해주시고 ,,,,,

                                해가지니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여 조금 일찍 철수하여 사진 몇장 찍고  집에 돌아오니 9시 쯤 되더군요...

                                5시간 넘게 자전거를 타 무지하게 힘든 하루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배낭이 무거워도 이렇게 사진찍는 재미가 있어 앞으로도 계속 매달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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