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해 주요 관광지와 자전거라이딩을 계획한 날입니다..
미리 준비한 일정표를 점검하고 오후 날씨 현황 확인후 출발~
우리식당에서 우측으로난 해안도로는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요즘 새롭게 밀고 있는 포즈입니다.ㅎㅎㅎㅎ
라이딩후 독일인마을과 아래에 있는 방풍림을 한바퀴 돌아보고 갯바위에서 낚시도 한번하고 ,,,,,,
어림방조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공멸치라고 하니다 이것으로 젓갈을 담으면 까나리 액젓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부산동네 파전입니다,,,,하기신나 의 전설이 전해지는 남도 음식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타프밑에서 콜라님 재롱보면서 이렇게 보냈습니다....ㅎㅎㅎ
이날 자다가 돌풍에 타프가 무너지는 사고도 있엇지만 모르는척 하고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났지요,,,,
중간에 사진이 넘 많아서 ㅎㅎㅎㅎ 이해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가천 다랭이밭 구경길 나섰습니다...
학교가기 싫은 표정이 역력한 콜라님 때문에 학교가는길 반대로 갔습니다.ㅎㅎㅎㅎ
그사이 안개가 산정상까지 ,,,,안타갑게도 다래이마을 사진을 찍을수 없었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길,,,해송위엔 벡로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하루 이렇게 해가 저무네요.....
자연한 활어로 모두의 미감을 즐겁게 해준 콜라님.ㅎ.ㅎㅎㅎㅎ
남해바다의 고기는 잡으면 피빼서 올라온다고 하네요,,,
하마님 일행분들도 도착하시고,,,부산에서 올라온 일행분들도 합류하시고,,,마지막 남해에서의 밤을 즐겁게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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