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희리산&몽산포 [2011.9.23~25]

캐나다버디 2011. 9. 27. 11:52

희리산 몽골텐트,,,늦은밤 텐트를 설치할 필요도 없고 그저 발포메트에 침낭을 피며 하루밤 묵는데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서천시내에서 도착하여 족발로 늦은 저녁을 해결하고 여유롭게 주말밤을 시작합니다...

다음날 오전 5시 기상,,,, 군산에서 제일 맛있다는 콩나물 국밥집(일해옥)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혹  군산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꼭 한번 맛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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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방에서 떡밥도 준비하고 채비를 한후 군산항으로~

 

 

 

 

 

 

 

 

 

 

 

 

 

 

콜라님이 소식적에 이곳에서 다리좀 떨어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는사람도 많고 그래서 저렴하고 편안하게 갯바위 낚시를 할수 있었네요,,,,

 

 

 

 갯바위에 배를 대고 하선 ~

 

 

 

 

 

 

 

  낚시를 좋아하는 세브니도 오늘 대박을 기대하면 포즈를 취합니다....

 

 

 

 

 

 

 

 

 

 

 

 

 채비를 마치고 기본교육 들어갑니다...수온과 수심 그리고 조류흐름 ,떡밥투척 위치및 방법등,,,

하지만 나중에 제일 중요한 바늘 묶는 법을 배우지 못해 밑걸림후 조금은 당황스러웠다는  ㅎㅎㅎㅎ

 

 

 

 

 

 

 

 

 

 

 대상어종인 고등어는 없고 그래도 갯바위낚시 와서   자연산 활어에 소주일잔이 빠지면 서운하지요

그레서 숭어잡아서 한잔 했답니다~

 

 

 

 

 

 

 

 

 

 

 

 

 

 

 

 

 

 

 

 

 

 가을 햇살에 그대로 노출된 갯바위는 너무나 덥더군요,.,,,

그레서 ㅂ바다로 ㅎㅎㅎ

 

 

 

 

 해수욕 까지 즐긴후 다시 배를 타고 육지로 향합니다 ^*^

더워서 조끼까지 벗어던지고 온몸으로 바람을 맞이합니다....

 

 

 

 

 

 

 

 

 

 

 

 

 

 

 

  요즘 민어철이라고 하네요...

큰 바늘에 생새우를 미끼로 쓰더군요....

대신에 우리는 생새우에 초장 듬뿍 찍어서 소주한잔 하었습니다.ㅋㅋㅋㅋㅋ

 

 

 

 

 

 

 

 

 

 

 

 

 

 

 

 

 

 

 

 

 

  갯바위에서 항구까지 그리 멀지 않아서 영화포스터 찍다보니 금방 도착하네요,,,

 

 

 

 

 

 

 

 

 콜라님 시장에 젓갈사려 간사이에  활전복에 세브니와 소주일잔 ,,,,

 

 

 

 

 

  더위에 지친 몸,,,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에 시장끼만 면하고 나오는길 빵집에들려 차에서 간단하게 ㅎㅎㅎㅎㅎ

 

 

 

 

 

 

 

 

 

 

 

 

 

 

 

 

 

 

 

 

 

 

희리산 사이트 정리하고 용봉산 산행을 하기 위해 출~발

 

 

 

 

 지난번 번과 같은 코스인 병풍바위를 경유하여 정상으로 가는 코스을 선택하었습니다..

 

 

 

 

 

 

 

 

 

 

 

 

 

 

 

ㅎㅎㅎ 결국 마운틴님이 사진 판독결과 얼굴이 더 크다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

 

 

 

 

 

 

 

 

 

 

 

 

 

 

 

 

 

 

 

 

 

 

 

 

 

 

 

 

 

 

 

 

 

 

 

 

용봉산 산행을 마치고 나니 몽산포캠핑장에 선발대로 출발한 콜라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약 2,000팀 이상이 솔밭에 가득하다,,,어디에 사이트를 구축할지 모르겠다...

약 50여분이 결려 몽산포에 도착하니 정말 ,,,,정말 사람 많았습니다.

간단하게 사이트 구축후 자전거를 타고 몽산포 항으로 라이딩 ~

 

 

 

  사이트 정리를 맟춘 회원들과 횟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라이더들을 잔차타고 캠핑장으로 복귀~

 

 

 

 

 

 

 

 

 

 

 

 

 

 

 

 

 

 

 

 

 서해안 교통체증이 염려되어 아침식사 후  철수하여 한강에서 점심까지 같이 하었네요...

 

 

 

 

 

 

 

 

 

 

 

 

 

  쌍박님과 콜라님덕분에  잘놀고 잘먹고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