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자전거 여행 [2011.10.16]

주말 당직으로  오랜만에(?)집안 청소하고 일요일 오후 맑게 개인 날씨덕분으로

한강변을 지나 양수리 자전거길을 나섰니다.

옛 중앙선이 폐지되면서 철로를 포장하여 자전거 전용도로로 재 탄생하었습니다,

중간에 쉼터도 만들어져 있고  철로역사중 일부엔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도 설치되 있었습니다..

도시락 싸서 하루나들이 하기 좋은 자전거길이 생겨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기존 철로 구조물위에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굴다리도 지나고 철길도 지나고 ,,,주말 주변 국도변 차량정체를 보니 자전거로 여행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네요.

 

 

 

 

 

 

 

 

 

 

 능내 역사에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라이딩을 마친후 마시는 소주한잔 ^*^ 

다음엔 좀더 멀리가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