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온 초등학교 14회 송년회 [ 2011.12.17 ]

캐나다버디 2011. 12. 18. 15:59

친구들 ,,,,

오랬동안 정들었던 그곳을 떠나 낯선곳에서 이제는 익숙해 질법도 한대

언제나 가슴 한컨에 이렇게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습니다.

보고싶고 이름을 부르고 싶은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겨울밤 이었습니다.

 

총무일을 맏고있는 영기로 부터 연락을 받고 송내역에 있는 영뷔페웨딩홀을 가기위해

송내역에서 내렀습니다.

 

ㅎㅎ 포장마차 ,,,,

우동한그룻에 소주한잔 하고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

 

 

이번 모임장소는 위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많이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친구들 보고싶은 마음에 ,,,,쩝 ~

간단하게 식시를 하고 이번 년도 회장을 맞아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오세백친구가

올해 우리 친구들에게 일었났던 일들과 1년동안 고생했던 임원진을 대신해 고맙다는 인사와

차기년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부 행사에는 임원진들과 친구들이 경품도 준비해서 많은 친구들에게

 선물도 나눠주고 짧지만 마음껏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굿은일을 도맡아 하는 최영기총무의 인사말로 모임을 정리하고 봄산행을 함께 한것을 약속하며

이제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보고싶은 친구들은 따로 연락해서만나고싶네요...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