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대관령 삼양목장 탐방기 [ 2012.2.17~18 ]
두남자의 겨울이야기 입니다...
올겨울 스키마스터가 되기 위해 지난여름부터 수영,등산,자전거등으로 기초체력을 맹글어서
올겨울 진정한 스키어로 다시 태어난 콜라아범의 눈물거운 이야기가 이젠 전설이....
최상급도 이제 두렵지 않아요~.ㅎㅎㅎ
이렇게 눈으로 만든 구조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보니 다 도착했네요~
체크인 하고 이 넓은 객실을 둘이서 독채내서 잘쉬고 왔습니다.ㅎㅎㅎㅎ
베란다로 나와보니 슬러프와 주변 건물들이 보이네요,,,전망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휴식을 취하기엔 역시 콘도가 편한것 같습니다.
간단히 안주만들어서 소주 일잔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ㅎㅎㅎㅎ
다음날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본격적으로 함 놀아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프트 대기없이 스키를 즐길수 있는곳이기에 쉼없이 오르고 내리고 ^*^
점심시간 간단히 요기를 여기에서~
겨울 스키장 정상에서 맛볼수 있는 즐거움 ,,,따뜻한 정종 한잔 ㅋㅋ
스키를 마치고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드라이브 go go ~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입장료를 일인당 칠천원이나 받드만 ,,,쩝
저멀리 동해바다 보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춥고해서 언능 내려왔습니다...
돌아오는길 식사를 하기 위해 이천으로 나와 놀부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엔 맛있는 커피한잔 하면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이제 스키는 다음 시즌에 갈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