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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한 소롯길 캠핑[ 2012.4.12~14 ]

캐나다버디 2012. 4. 16. 11:10

  

   햇살가득한 4월의 주말

   완연한 봄바람에 노란 유채꽃망울이 피어나지만 상원사 계곡에 겨울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더군요

   동네 목욕탕에도 가고 치악산 산행도 하고 큰스님의 얼굴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자연속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지난 겨울이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캠핑은 역시 몸보신을 쬐메 ㅎㅎㅎㅎㅎ

   동네 청년들 모습이 보이네요~

 

 

 

 

 

 

  때이른 물놀이,,,,

 

 

 

 

 

 

   막내  니브세는  발목만 물에 담그고 ㅋㅋㅋㅋㅋ

 

 

  이번주 한강 벗꽃이 만개하여 절정이라고 합니다....

  물대신 처음## 준비해서 여의도 한바퀴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