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여름의 저수지(시흥)

캐나다버디 2010. 7. 26. 17:37

 

 어릴적 뚝방길을 걷다보면   낚시꾼들이 밤새 피워놓은 카바이트 냄새,물새소리, 그리고 쉬지 않고 울어데던 매미소리에 한여름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참 많은것들이 변하었지만 그래도 그 변화 한가운데 어릴적 기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곳이 있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