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양평 강변캠핑장[2011.3.25~27]

캐나다버디 2011. 3. 31. 12:28

 

  하루 이틀 살고 말것이 아니라면 한번씩은 쉬어가라는 어느 시인의 글귓 처럼 오늘도 길을 나섰니다.

 춘삼월 내린 눈구경으로 꽃구경을 대신한 캠핑이었지요. 서울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숲속캠핑에 익숙해 있는 나에겐 조금 도심스러운 캠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또 한번 캠핑의 횟수를 늘려가면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양평시내를 지나  국도를 들어서니 이렇게 봄속에 겨울풍경이 펼처 집니다. 

 

 

 

 

 

 

 

 

 

  다음날 개군산 정상까지 산행을 하었습니다..산행이 아니고 산책삼아 뒤동산 올라가는정도 입니다.

 

 

  이곳은 사전 예약제라 지정된 곳에 사이트를 구축 해야 한다네요.ㅎㅎㅎ 다른곳 같으며 선착순이지요

 그래도 아래쪽에 남한강이 보이는 장소입니다.

 

 

  양지바른 곳에 콜라님은 사이트 구성했습니다...멋지네요~

 

 

 

 

 

  해가 많이 길어젔습니다,,,매직아워시간을 놓처 기대했던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붉은 기운이 남아있지요,,

 

 

                      등산하려고 신발대신 우선 양말부터 장만하었다고 하네요,,,무엇이든 기초가 든든해야지요.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입니다..앙금이 아직 특이하고 맛이 있었지요 하마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아했습니다.

 

 

 

   토요일 아침,,,간밤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섰네요,,,

  콜라야 밥주라~ ㅎㅎㅎㅎ

 

 

 

                    남자들만의 수다공간인 개수대에 여자분들이 계시는게 낯선 풍경을 만들어 내네요,,,^*^

 

 

 

 

 

 

 

    일박님은 건강을 위해 아침체조를 하시네요 ㅎㅎ

 

 

 

 

 

 

 

 

 

 

 

 

  산책삼아 나선길이 등산이 되었습니다,ㅎㅎㅎ

 

 

 

 

 

   전직 특수부대 출신 콜라님이 시범을 보여주네요...시범덕분에 무사히 길을 걷널수 있었습니다.ㅎㅎㅎ

 

 

 

 

 

 

    돌아오는길이 아쉬어 산수유마을 들렀지만 아직 꽃방울이 터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번 캠핑에 참석하신분들만  알수 있는 그림 사진 입니다,ㅎㅎㅎ

  참 좋은데 뭐라고 말을 할수도 없고~

 

 

 

 

 

 

 

  저멀리 이포대교가 보이고  아직 공사가 한참이네요 치수를 잘하면 좋은 나라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뵙분들도 반가웠고 깜짝 방문해주신 뭉게님도

  반가웠던 봄나들이 캠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