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토보모리 가는길~

캐나다버디 2011. 8. 23. 16:31

  자 이제 본격적인 케나다 캠핑 여행을 떠나 볼까요?

 아침 출발할때는 빗방울이 한둘 떨어지더니 오후엔 날씨가 화창해지더군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면 아름다운 농촌의 목가적인 풍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벌써 한쪽은 추수를 끝내 황금빛,,,,맞은편은 푸른 초원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나면 이렇게 마차를 운송수단으로 하는곳도 있어 볼거리를 재공합니다...

 

 

  우리로 치면 재활용 센타같은곳인것 같은데 멀리서 보기만 하었습니다.

 

 

 

  이고개를 넘으면 이제 토보모리 초입에 도달합니다...여기에서 약 2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하지요.ㅎㅎㅎ

 

 

  뭐 급할것도 업지요...휴식도 취할겸 아이들과 벼룩시장을 들러보았습니다...

  사소한 것들부터 오랜된 것을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들고 나와 판매하는 장터 입니다...

 

 

 

 

 

 

 

 

 

 

 

 

 

드뎌 우리의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었습니다.

체크인 하고 텐트 치고,,,,그 사이 아이들은 벌써 물놀이를 가네요~ 4시간 가까이 차만 타고 왔으니 많이 답답하기도 했겠지요..

 

 

 

 

 

 

 

 

 

사이트 구성은 타프와 어메니톰 돔 그리고 어메니티S 로 구성하었습니다...

 

 

 

  수영장 옆에 이런 물놀이 시설이 올해 새로 생겄네요...아이들 사진도 찍어줄겸 저도 물놀이 한판 즐겄습니다...

 

 

 

 

 

 

 

 

 

 

 

 

오피스에 들려 주변 관광지도와 책자등을 들러 보고 미리 준비해온 고기로 저녁을 ㅎㅎㅎㅎㅎ

 

 

 

 

 

 이곳은 Singing Sand 라는 곳인데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여 들렀지만 날씨 탓인지 그리 감동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캠핑장 맞은편에 있는 개인 별장입니다...

 파티를 하고 있는데 이런 풍선 띄어 놓고 하더군요....

 

 

 

 

 

 

 

 

캠핑장에서 약 10여분 가면 이런 멋진 곳이 있습니다.

Dunks Bay

 

 

 

 

 

 

 

 

 

 

 

이곳은 밤 9시가 넘어야만 어두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다음날 아침 주변 산책을 하며 사이트 둘러 보았습니다,,,

 

 

 

 

 

 

 

 

 

 

 

 

 

 

 

 

 

 

대부분 리무진타입의 캠핑카와 트레일러 들로 이미 모두 차 있었습니다....

Fathom Five 국립 해상 공원을 들러보기위해 최적의 캠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