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치악산 [ 2011.10.1 ]

캐나다버디 2011. 10. 4. 13:01

덕풍계곡 비박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곳으로 또다시 떠났습니다.

1일차 잔차 리이딩.2일차:산행 후 주변 여행을 계획하었습니다.

계곡물은 생각보다 차서,,,,물놀이는 조금 힘들었지요 ㅎㅎㅎㅎ

 

 

 

 

 

 

 

 

 

 

 기차옆에 오며 왠지 어딘가로 떠나야 할것만 같은 충동을 느낍니다... 혼자온 관계로 역장님에게 사진 한장 부탁하고 "인증샷"

 

 

 

 

 

 

 

 

 

 오전 라이딩을 마치고 오후  상원사 산행을 가기위해 캠핑장에서 출발하었습니다

하지만 넘 늦게 산행을 시작하여 산책만 4시간정도 하었습니다.ㅎㅎㅎㅎㅎ

 

 

 

 

 

 

 

 

 

 

 

 

 

 산책후 돌아와서 보니 이렇게 사이트를 구축해놓았네요...

계절이 바뀌니 텐트도 같이 변화합니다.

 

 

 

 잠시후 밤이 찾아오고 선수들 하나둘 입장하기 시작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사진이자 마지막 사진이 되고 말았습니다....

잠시 코펠위에 올여놓았던 카메라가 안으로 풍덩,,,하필 된장국에 빠져서리 ,,,,,

다음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하루종일 잠만 잤다는 ㅎㅎㅎㅎㅎㅎㅎ 당분간 된장국이 싫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