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신림동 소롯길 이야기 [ 2012.5.11~13 ]

캐나다버디 2012. 5. 14. 11:57

 오월의 푸르름은 어두운 밤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는것 같습니다...

 멀리서 한걸음에 찾아준 뱅크님가족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반가운 캠라 회원님들

그리고 캠핑장에 아이들의 소란스러움마저 정겹게

느껴지던 신림의 초여름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도 이제 제법 캠퍼 분위기가 납니다....ㅎ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로 행복한 초여름밤을 보내고 사이트에 들어와

Good Night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ㅋㅋㅋ

 

 

아침을 먹고 상원사 계곡 나들이를  다 함께 떠나봅니다..

아이세상님이 아이들에게 꽃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민주적으로 다수결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로 하산 합니다.ㅋㅋㅋㅋㅋ

 

 

  계곡을 따라 흐르는 여울물 소리가 시원하게 느껴 지는것이 이제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몇번인가 한번 방문 해보고 싶었던 곳에서  다 함께 정겨운 시간을 가젔습니다...

  정갈한 음식과 맛깔스러운 동동주에 인생뭐 있어~ㅎㅎㅎㅎ

  뭉게구름님 장모님께서 함게 하섰는데 멋지게 한턱 내섰습니다...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캠핑라이프에서 오다(?)  한 음식들입니다.ㅋㅋㅋ

 

 

 

 라익락꽃향기  맡으며~ 잎으로 별만들기 놀이도 하고 ㅎㅎㅎㅎ

 

 

 

 

 

 

 

 

 

 

 

 

 

 

 

 

 

 

 

   자몽~ 나 어때? 아직 쓸만하제 ㅋㅋㅋㅋ

 

 

 택도 없다~  ㅎㅎㅎㅎ

그래도 옆에서 항상 뛰어난 언변으로 주위분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자몽님 ,,,,

 

 

 

 

 

 

 

 

 

 

 

 

 체험학습  현장교육의 부산물로 자연산 더덕을 넣고  더덕게탕을 ~

 

 

장미넝클도 넣고 각종 정체불명의 약초가 아닌 야초를 넘어 무조건 끓입니다..

 

  본인은 300의 포스터 와 똑같다고 이야기합니다만  아마도 약초 부작용 같습니다.ㅎㅎㅎ

 

 

 

 

 

 

 

 

  아래 사진은 원두의 머핀이라고 합니다...

 

 

 

 

 

 

 

 

 

 

푸른 연초록 빛깔이 마음마저  상쾌하게 해주는 오월의 신림이야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