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양평 별자리 캠핑장 [ 2012년 11월16일~17일]

캐나다버디 2012. 11. 18. 15:40

이곳 별자리 캠핑장에도 이제 제법 초겨울 분위기가 납니다.

이번 캠핑은 특별 케스트와 함께한 캠핑이었습니다.ㅎㅎㅎ

몽빠의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새롭게 입문하게된 문님이시고 안지기님은 허니입니다,

현란한 솜씨(?)로 수제치즈를 겉들인 카네페와 달콤쌉싸름한 와인으로 손님을 맞이를 합니다.

 

 

 

 

 

  아직 닉네임을 정하지 못했지만 몽빠의 개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삶의 짐을 잠시 내러놓고 환하고 웃어봅니다~

 

 모 잡지의 편집장이신  하니님은  별자리캠핑장의 이슬에 흠뻑 매료 되었다는 후문이 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출현으로 캠핑장은 더욱 활기를 찾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진 녀석들입니다.

 

 

 

 

 

 

 

 

 휴일 아침,,,, 사랑하는 사랑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야구도 하며

같이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ㅎ

 

 

 ㅎㅎㅎ 아이들이 크는 모습에서 가끔씩의 우리의 지난모습이 떠오르곤 하네요,

 

 

 

 

 

 

 

 

 햇실좋은   토요일 오후 화롯대에 참숯으로 바베큐 파티~

 

 

 

 

 

 

 

  산책삼아 주벼을 돌아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놀이꺼리를 찾아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민박집 거실에 있는 장식물이 예사롭지 않네요.

민박가격이 너무 착한것도 이곳 별자리 캠핑장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 1박캠핑비  30,000/ 1박 민박비 30,000 ]

민박은 3객실이 운영중입니다.

 

 

 

 

 토요일 오후시간이 되니 캠퍼하우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만화영화가 한참 상영중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초겨울 햇살만큼이나 따스함을

만나고 온 주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