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뚝방길을 걷다보면 낚시꾼들이 밤새 피워놓은 카바이트 냄새,물새소리, 그리고 쉬지 않고 울어데던 매미소리에 한여름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참 많은것들이 변하었지만 그래도 그 변화 한가운데 어릴적 기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곳이 있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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