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1번출구
캠핑장 까지 마을뻐스는 하루 1회만 운영됩니다.ㅎㅎㅎㅎ
서울로 공부하려간 꽃순이가 여름방학땐 내려 온다고 합니다.....
청량리역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올라가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네요...
철길이 뜨거워 오래앉아 있지는 못합니다.ㅎㅎㅎ
예준이와 아빠가 함게하는 캠핑이야기 이제부터 시작 합니다...
물좋고 날씨좋은 아침은 계곡 트렉킹으로 ,,,,
소풍 나오신 아이들님이 감자와 함께 트레킹에 합류하었습다....
어느 시골 농가 한컨에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내외분께서 살고 계신곳에서 장작도 실고
맛있는 상추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콜라님표 강된장에 하얀 쌀밥 .....쩝 ~ 넘 맛있었습니다 ^*^
한낮의 더위는 시원한 맥주와 냉콩수로 해결하고 ~
자연산 더덕 채험 학습이 바로캠핑장앞에서 진행되고
이놈들은 나중에 더덕 백숙으로 거듭테어 났지요 ,,,,
아이들에게 시험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바람직한 아빠 캠퍼들입니다.ㅎㅎㅎ
삼진 아웃당한 콜라님으로 인해 경기는 무산되고 ㅎㅎㅎㅎㅎ
끝임없이 제공되는 일품요리에 선수들은 달리고 또 달리고 ㅎㅎㅎㅎ
누군 딸인지 캠퍼의 포스가 확 ~ ㅎㅎㅎㅎㅎ
이곳저곳 바쁜 가운데에서도 상무님께서 자리해 주섰습니다....
변사또님과 춘향님은 별자리 놀이가 한참 있니다
참 이번에 변덕쟁이님 닉이 변사또로 바뀌었습니다...안지기님은 춘향이 ㅎㅎㅎㅎㅎ
언제나 믿음직한 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요즘 아침밥상에 조기가 없음 제가 식사를 ㅎㅎㅎㅎ
어릴적 ... 흙놀이와 개미잡기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곳 저곳 들려보고 초여름 시원한 묵밥으로 더위를 보내고 온 신림동 1번출구 이야기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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