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들속에서도 서로의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하었기에 장마가 시작되는 목요일 저녁 이렇게 수원에서 번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같둥이님이 요즘 칩거 생활을 하고 계시니 나중에 수필집 한권정도 멋지게 선물하리라 기대해 봅니다.ㅎㅎㅎㅎㅎ
비오는 저녁,,,,녹두빈대떡과 삼합에 막걸리 한잔 ㅎㅎㅎㅎ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자리를 옮겨 내리는 여름비를 보면 생맥주도 한잔 하었지요....
남자들이 모이면 더 할이야기가 많은가 봅니다...캠라의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
자리를 옮겨 당구도 한게임 즐기고 ,,,,
그렇게 즐거운 수원번개를 마치고,,,,
다음날 저녁 빛의 속도로 신림역 1번출구에 도착하었습니다....
그곳엔 낮에 내린 장마비로 계곡 가득 물이 넘쳐 났니다....
토요일 오전 비는 잠시 소강상테로 안개가 주변 산허리를 감아 돕니다....
주변를 걸어서 산책을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곳에서 또 이렇게 도시의 짐들을 내려놓습니다...
다시 또 처마에 빗방울이 떨어 집니다....
어미새 한마리는 비가 와도 새끼들을 위해서 먹이를 나르고 있네요.....
비가 오는 장마철엔 이렇게 셋팅하니 넘 좋네요 ^*^
주변산책에 나서봅니다 ,,,,돌아오는 길 다하누촌에 들려 고기도 사고 오후 수중전에 필요한 장비도 준비하었습니다......
이렇게 다리밑에서 놀았습니다,,,,
우비가 자꾸 흘러내여 탄성끈으로 재정비 완료 ....역시 캠퍼입니다.
콜라님 지인분으로 이번에 트레일러 준비해서 같이 캠핑을 시작하실분입니다....
낚시를 넘 좋아라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닉은 아직준비중이고 ,,,,
이번 계곡 투어 의 조과 입니다.ㅎㅎㅎㅎ
비가 오니 그곳엔 이렇게 예쁜 연못이 만들어 젔습니다....
혼자라도 좋고 함께해도 즐거운 올여름 신림역 1번출구 이야기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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