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신림역 1번출국장 [2011.7.8~10]

캐나다버디 2011. 7. 11. 16:54

 신림공항은 전세계적으로 비자 발급이 까다롭기로 유명한곳이기도 하지만 자격조건이 매우 엄격하다고 합니다.

이번 입국심사는 평창 올림픽 유치를 기념하여 일부 무비자가 허용된 특별기간이었습니다.ㅎㅎㅎㅎ

 

조금일찍 도착한 분들이 비를 대비하여 셋팅준비 완료 ...

트레일러를 가지고 정캠에 처음 참석하신 분의 트레일러 입니다.

 닉네임에 많은 의견들을 주섰으며 그중 본인의 의견을 참조하여 쌍박님으로 정하었습니다...민주적으로다가 ㅎㅎㅎㅎ

 

 

 

 

  빗방울이 신상  스노 삐리릭 타프에 흘러내립니다.... 몇년만에 보는 신상이라 꿀꺽^*^

 

 

 

 비는 잠시 그친 그곳에 안개가 피어 산과 계곡을 뒤덮습니다...

 

 

 

콜라,감자 앞장세워 산책길을 나섰니다..

 

 

 

 

 

 

 

 

 

 

 

 

달팽이 한마리가 노송에 매달려 있네요....

 

 

 

 

 

 

 

 이젠 안부도 물어볼 정도로 단골이 된 곳입니다.

 정말 없는것 빼고 다 있다는 곳이지요...

 

 

 

 

 

 

 

 

 

 

 다시 돌아와 우리들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자연산 볼락 매운탕 준비 완료 &*(&

 

 

 

 

 

 

 저녁엔 비가 제법 많이 오더군요,,,, 비와 음악사이라는  노래제목이 생각이 납니다...

 

 

상무님께서 흐뭇하게 누군가를 보고 계시는 군요.ㅎㅎㅎ

 

 

 

 

 간 밤에 약수터에서 주무신 일박님이 장비를 정리하고 계십니다 ㅎㅎㅎㅎㅎ

 

 

 

 

 

 

 

   마님들을 위해 장작을 준비하고 계신 아이세상님,,,여전히 한힘 하시네요.ㅎㅎㅎㅎ

 

 

 

 토요일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가운데 강아지들도 산책을 나섰네요.

 

 

 

 

 

 

 

  버들님도 이젠 한 요리 하시나 봅니다...ㅎㅎㅎㅎ

 

 

 

 

 

 

 

다시 또 비가 내립니다...

 

 

 

 

 

 

 

 

불멸의 기타 리스트 뭉게님과 상무님의 기타 연주에 토요일 밤의 열기가 느껴 집니다...

 

 

 

 

 

 

 인생뭐 있어어~ 의 주인공 뭉게구름님과 샤샤님도 오랜만에 정캠에 참석하시고 ,,,,

 

 

 

 

 

 

 

 

 

 

 

일요일 일부 먼저 출발하시고 남은 분들과 매운탕 한그릇 얼큰하고 하고 각자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금 일상으로 출발하었습니다 ...

 

 

 

흐르는 빗소리에 더위를 잊을수 있어 좋고 마음껏 소리내어 웃을수 있는곳

마음것  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곳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