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숯가마체험 [2011.11.4~6]

  주말 전국적인 비소식에 차분하게 한주를 정리하며 쉬고 ,,,겨울이 오기전에 컨디션 조절도 하고 ㅎㅎㅎㅎㅎ

  토요일 비가 올꺼라는 하드만,,,결국 비는 일요일 늦은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토요일 아침 하얀 쌀밥에 쌍박님 필살기중 하나인 얼큰 된장찌게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한끼 정도는 수렵으로 해결하기 위해  어항을 준비합니다.

 

 

 

 

 

 

 

 자 이제 숯가마로 출발~

 지난번 생수조차도 준비해가지 않아 낭패를 보았기에 이번엔 무진장 준비했습니다.ㅎㅎㅎㅎ

 숯가마 체험 후  숯만 주문하면 고기도 구워 먹을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자 그럼 내부 함 보시겠습니까~

 

 

 

 

 

 

 

 

 

 

 

 

 미리 준비해온 배추에 삼겹살 참숯에 구이서 소주한잔~ 크

 

 

 

 

 

 

  뒤 늦게 바같둥이님과 한류하여 간단 숯가마 체험을 마치고 캠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국화주입니다....진상들이 즐겨 먹어 진상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ㅎㅎㅎㅎㅎ

 

 

 

 ㅎㅎㅎ 일급수에서만 자란다는 그놈들이 있니다.

 

 

 

이번에 득템한 1인용 직화구이 입니다....태스트겸 떡도 구어보고 good^*^

 

 

 

 

 

맛있게 구여진 닭구이 ~   역시 음식은 정성입니다...

 

 

서울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비소식에 준비해간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다음엔 산행후 숲가마 쳄험도 더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