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스키캠프 [2011.12.2~4 ]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경기장들이 위치해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입니다.

올해 첫 스키캠핑이 생각보다 일찍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원주까지 전철이 다니게 되면 이곳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겠지요

주말 폭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곳 평창은 겨울 한가운데 위치해있었습니다....

 

 

 

 

 

 

베란다 한컨에 이렇게 소주를 올려놓으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보다 더 시원한 소주맛을 즐기수 있답니다,.ㅎㅎㅎㅎ

 

 

 

 

저녁을 먹고 강릉 경포대로 남자셋이 밤바다를 보려 갑니다...이곳엔 비가 오네요.

 

 

 

 

 

 

 

 

 파라솔에 이렇게 비닐로 비가림을 하고 그안에서 오징어횟에 소주일잔하는 맛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인덕션 레지 보단 이렇게 버너에 음식을 해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밤새 내린 눈은 오전에도 이렇게 잔설이 계속되었습니다.

 

 

 

 

콘도 내부와 주변 경관을 들러 봅니다....온통 눈세상입니다.

 

 

 

 

  점심으로는 맛집으로 유명한 메밀국수를 먹기위해 강릉으로 ㅎㅎㅎㅎㅎㅎ

 

 

 

 대관령  황태덕장에 이렇게 소복히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스킹을 시작합니다...

 

 

 

 

 

 

 

 

 

 

 

 

 

 

 

 

 

 

 

 

 

 

보온 물병에 준비해간 커피도 한잔하고 용평 최상급 코스에서 눈사람이 되 보기도 하면서 겨울을 주는 즐겨움을 느껴 봅니다.

 

 

 

 

 

 

 

 

  오후 스키를 맞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반주한잔하고 저녁 9시까지 야간스키를 타고 나니 온몸엔 피로감이 한순간에 찾아들어

 일어나보니 다음날 아침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막힘없이 2시간대에 서울로 진입하여 얼큰한 쏘가리 매운탕에 점심을 같이 하고 올 첫 스키캠프을

무사히 마첬습니다...

갑자기 겨울의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을 받으며 올 처음 눈구경 마음것 하고 돌아왔습니다.